알러지케어침구 전문 브랜드인 호무로에서 슬립테크 제품인 ‘슈퍼하이쿨 시즌6’ 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슈퍼하이쿨는 호무로로 단독 특허 기술인 3D AirMesh가 들어간 여름 침구 제품으로 13만 판매량에 달하는 호무로의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이번에 출시된 슈퍼하이쿨 시즌6는 이전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기술로 업그레이드하여 호무로 시그니처 라인으로 제작하였다.

우선 냉감원단이 기존 열기를 머무는 원통형 원사에서 (선풍기)FAN형 원사로 변경되어 FAN사이로 냉기를 통과시켜 끈적임 없이 보송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고분자 냉감원가가 150% 증가하여 접촉 냉감도가 시어서커의 4배인 0.432W/㎠로 압도적인 쿨링감을 전달해 준다.

양면이 냉감인 파워쿨링 타입의 이불과 냉감과 세미 마이크로화이봐 원단이 양면으로 있는 쿨링&항균 타입 이불 두 가지로 제작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쿨링&항균 양면이불은 듀폰사의 SILVADUR 항균처리가 되어있어 유해균을 99.9%차단하고, 알러지케어가 가능하여 호흡기, 피부가 예민한 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시리즈에서 압도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된 쿨매트에는 업그레이드된 냉감 원단과 PCM(상변화물질) 섬유를 사용하였는데 PCM섬유는 NASA에서 우주복을 위해 개발한 물질로 ‘자동 온도 조절’이 가능한 섬유로 수면의 최적인 온도를 자율적으로 조절한다.

호무로 관계자는 "30년간 고품질 침구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단순한 침구를 넘어 수면 시간을 좀 더 가치 있게 만드는 상품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며 "자체 R&D 센터 및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국내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신소재와 신기술을 접목하여 슬립 테크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