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알러지케어이불 전문 브랜드 호무로를 운영하는 무로코퍼레이션이 최근 서울시가 선정한 2022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무로코퍼레이션은 1990년부터 약 30여 년간의 제조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위한 패브릭 제품을 제조하였고, 2019년 첫 번째 알러지케어이불 전문 브랜드 호무로를 론칭했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인증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정규직 비중, 임금, 근무 환경 등을 따져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2022년에는 총 243개 기업이 접수, 최종 51개 기업이 선정됐다.

무로코퍼레이션은 근무 환경(복지제도), 성장 우수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 달에 한 번 퇴근 시간이 앞당겨지는 ‘리프레시 데이’ ▲생일자 조기 퇴근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클래스 지원 ▲사내 카페 운영 ▲연말 상여 지급 등 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주)무로코퍼레이션은 앞서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무로코퍼레이션 전병민 대표는 “무로코퍼레이션이 서울시 내 수많은 기업 중 구성원과 청년들에게 일하기 좋은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현재 운영 중인 조기 퇴근제 ‘리프레시 데이’처럼 구성원들이 개인의 성장, 휴식을 위한 시간을 확대하고, 기존 운영되던 직무교육 지원 외에도 운동, 취미 등의 클래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